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한지혜 만삭 화보, 6월 출산 예정
-한지혜 만삭 화보, 결혼 10년 만에 임신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배우 한지혜가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얼루어 코리아 6월 호 화보에서 한지혜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비율 보여줬다. 한지혜는 만삭임에도 여전히 자태를 드러내며 어떠한 컬러와 스타일링도 소화했다.

(사진 출처=얼루어)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화보 속 한지혜는 화이트 드레스에 블랙 캡 모자를 매치, 남다른 드레스 소화력을 보여줬다.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또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에 핑크 스커트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자태를, 어깨 라인을 강조한 재킷과 블랙 톱, 크롭 팬츠로 시크함을 보여주기도.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한지혜 만삭 화보 - 2021년 6월 얼루어

한지혜가 참여한 전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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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혜는 오는 6월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만난 방갑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을 '방갑'이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신랑이 반갑다고 방갑이라고 지었다고. 

최근 한지혜는 KBS '편스토랑'에서 임신에 대해 "사실 포기하고 있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또 한지혜는 "저희는 8년 차 넘어가니까 부모님들이 모두 말씀을 못 꺼내시더라. 처음엔 많이 원하셨는데 많이 조심스러워지더라. 아이 없이도 행복하게 잘 지내면 되지 포기하고 있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와 줬다. 결국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게 중요한 거 같다"고 그동안 긴 시간 2세를 기다리며 느꼈던 점들, 고민했던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